바인드에는 매주 진행되는 WBR(Weekly Business Review)과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타운홀 미팅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타운홀 미팅 이야기를 전하려 합니다.
지난 8월 마지막주 금요일, 바인드는 새로운 분기를 앞두고 회고와 재도약을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열었습니다. 이전 타운홀에서 코어벨류 포스터를 만들고 동료들을 칭찬하는 시간을 가졌다면, 이번에는 잠시 멈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다시 힘차게 달려갈 준비를 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번 타운홀에서는 먼저 '리더에게 무엇이든 묻는 세션'을 통해 구성원들이 리더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고민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덕분에 서로의 생각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고, 우리가 중요하게 여기는 완전한 솔직함이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로 살아 있는 문화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칭찬 & 실패 세션'에서는 동료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전 과정에서 마주한 어려움이나 실패 경험도 숨김없이 나누었습니다. 처음엔 다소 조심스러웠지만, 오히려 그런 순간이 있었기에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는 공감이 오갔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서로에게 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BIND의 코어벨류인 "빨리, 많이 실행한다. 중요한 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다. 시도는 실패를 동반한다"가 단순히 액자에 걸린 문장이 아니라, 매일의 일 속에서 체감되는 태도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타운홀 미팅은 진지하기만 한 자리가 아닙니다. 드레스 코드를 정하거나 패션 콘테스트를 열어 우리만의 색깔과 위트를 담아내기도 하죠. 덕분에 분위기는 언제나 진지함과 즐거움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이제 타운홀 미팅은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우리의 코어벨류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가 되었습니다. 투명하게 공유하고 서로에게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환경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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